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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행사일정
 작성자 : 성경원
Date : 2014-12-14 15:58  |  Hit : 330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매섭게 불어노는 차가운 바람이 겨울을 알리는 12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많은 준비는 되셨는지요?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과 겨울이 오는 것처럼 때마다 그 계절을
잘 지내기 위해 준비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겨울을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겨울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빨리 내리는 첫 눈을 보면서 마냥 즐거워했던 어린 추억을 되새기며
겨울의 행복함을 잠시나마 느껴 보는 1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성경원의 12월 주요 행사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추후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는 재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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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일 : 이미용 봉사
12월 19일 : 2014년 송년회
12월 23일 : 직업재활 우수참여자 워크샵(3차)  [ 1차 : 8월 28일  2차 : 11월 6일 ]
12월 26일 : 12월 생일잔치
12월 30일 : 겨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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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잘 들어주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º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들어주기만 하면 자기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하는 대신,들어주기를 선택하면
오히려 더 많은 혜택이 돌아온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 역시 내 말을 잘 들어준다.
받는 대로 갚는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되기 때문이다.
또 귀를 기울여 듣다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상대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질문을 하게되면
여태까지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귀담아듣게 되면
종종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되고,
적절한 질문을 하면 현명하게 보일 수 있다.
또 말을 하는데 열줄하다 보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많지만 열심히 듣게 되면
그만큼 실수를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징기스칸은 배운 게 없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항상 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세계를 정복한 그는
"내 귀가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들은 말을 아끼는 대신
주로 귀를 기울이고 질문을 많이 한다.





그들은 혼자서 떠들면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그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말을 하는 것보다 두 배는 더 많이 들어야 한다.





그래서 입은 하나지만 귀는 두 개가 있다.
언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그런데도 어디서든 자기 말을
더 많이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엔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대화를 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목소리가
자신의 것이라면 그것을 통해 잃는 것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세상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을 더 사랑한다"는 격언은
백 번 들어도 지당한 말이다.



- 이민규(교수) 저「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中에서-



* 배경음악 / 국악명상음악 1집 휴식 中 물소리 바람소리 *